힙합으로해서 만들어보려구 했는데..
신선하긴 개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소리같구.. 작사도 했는데 목소리가 안좋아서 입히지도 못하겠구...
심심하신 분 한 번 노래랑 가사랑 해서 붙여주실 분 계세요??
밑에는 가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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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밤은 어둡기만 해
세상에 빛이 있다 배웠을 진데
모든 것을 밝혀주는 빛이 었을진데
우리가 가는 길엔 언제나 빛이 났을텐데
그 속으로 어둠은 들어 올 생각조차 못했을 텐데
계속 빛났어야 했는데 잠깐 아주 잠깐의 사그라짐에
빛이 잠시 사라지는 그 짧은 순간에
어둠이 잠식해 이 골목을 지배해
기우일 거라 생각했떤 한 순간에
내 소중한 것들을 그렇게 순식간에 모두 빼앗겨 버렸네
넌 아무것도 모르는 웃음지며 들어간 어둠
다신 볼 수 없었네 너의 그 웃음
다음 날 다시 돌아 온 빛과 함께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 마지 않던 너의 모습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야
오늘은 약속했던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로 한 날이잖아
나타나 이건 아니잖아
너를 보고 싶어 너를 찾고 싶어
하다못해 살아있는지라도 알고 싶어
너의 마지막 모습이 기억에 박혀
며칠을 그렇게 헤메던 내 모습 가엽잖아
제발 웃으며 다시 나타나 많은 거 바라는 거 아냐
차라리 내가 싫어 떠났다고 말이라도 해달란 거 아냐
그럴리 없다는 거 알지만 차라리 그런 말이라도 하려고 나타나란 말야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그 환한 웃음이
괜찮다고 말하며 어둠속으로 사라진 그 길이
나도 따라갔어야했을 너의 뒷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내가 너를 지키지 못했던 그 모든 것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어 그 한 순간의 실수가 나를 괴롭힐 줄 몰랐어
제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