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동생의 1억 수수와 관련된 언급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봐도
잘못한 것이 없다면 현재의 판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항하겠지요
도대체 잘못된 판결이지만 판결을 따른다고 말 할 이유가 있나요?
이러이러한 점이 잘못됐다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도 올리고 , 검찰이라는 집단의 무논리성,정치성
그리고 자신들을 공격했던 세력들에게 비판을 가함으로써 유리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현재 게시판 모습은 앲이랑 별 다를 바가 없어요
전라도는 나쁘다 , 노무현은 무능하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으니
아니라고 하는 이야기를해도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라고 말하는거죠
세모자사건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일단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봐야지 한쪽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건 잘못된 것이죠
현재까지는 새로운 입장이 나오지않는이상(한명숙의 기자회견으로 보아 새로운 입장이 나올 것 같지는 않고)
현재까지는 유죄쪽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더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