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동물들

양서류, 어류, 조류편은 언제 올라올지 모름.....ㅋㅋㅋ 너무 많아옄ㅋㅋㅋㅋ

1.늑대(한국늑대-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일제강점기에 해로운 동물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3,000마리가 넘는 늑대가 대량학살을 당하였다. 그리고 먹이인 대륙사슴이 멸종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한국전쟁과 쥐약으로 인해 거의 사라져 갔다. 1960년대 영주, 1980년 경북문경에서 발견된 이후 발견되지 않고 있다.

2. 대륙사슴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분포하였지만, 조선총독부의 해수구제사업으로 멸종되어 자취를 감추었다.

3. 반달가슴곰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사진이 쏘 섹시함....ㅋㅋㅋㅋ
과거 50여년 전까지만 해도 안정된 개체군(100여마리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서식지 파괴, 보신문화, 무분별한 밀렵 등으로 인해 현재 지리산에는 야생곰이 5마리 정도만 잔 존해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개체군을 보강해주는 복원사업의 추진이 시급한 실정.

4. 붉은박쥐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흔히들 알고 있는 황금박쥐. 전국적으로 매우 적은 수가 발견되고 있다.

5. 사향노루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우리 나라에서는 바위가 많은 침엽수림이나 혼효림에서 살며 평지에서는 보기 어렵다. 전라남도 목포를 기산지로 하여 우리 나라 전역에서 포획되었는데, 남획(濫獲)으로 점차 줄어들었고, 최근 생태계의 파괴로 인하여 절종위기에 처하였다. 따라서,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해 오고 있다.

사향이 바로 사향노루 수컷에서 나오는 것이랍니다.

6. 산양(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1964년 3월의 대폭설로 말미암아 강원도에서 포획된 산양의 수가 무려 3,000마리나 되고, 이듬해 2월 설악산·대관령·오대산·태백산 계곡에 1∼1.5m의 폭설이 내렸을 때도 3,000마리가 포획되는 등 점차 그 수가 줄어들어 1968년 11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적극적인 보호로 점차 그 수가 증가되고 있다.
3000마리 덜덜

7. 수달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수달은 요새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8. 스라소니, 시라소니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9. 여우(한국여우 -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우리 나라 전국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야산 공동묘지에서 낮에도 볼 수 있는 동물이었으나 남획과 강력한 살서제(殺鼠劑)의 2차적·3차적 피해로 인하여 현재는 발견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국가적인 보호대책이 강구되지 않으면 머지 않아 멸종될 것으로 여겨진다.

10. 표범 (아무르표범-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강원도, 경북 산간지방에 표범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보고 되고 있어요.

11. 호랑이 (백두산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 - 멸종선언)

12. 담비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국내 생태계 최강자 담비 입니다닼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이 모피를 왕실 전용으로 인식하여 왔고, 산지에서는 토산품으로 진상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초피(貂皮)라 하여 당상관 이상의 관위를 가진 사람이 사용할 수 있었다. 색채가 매우 아름답고 윤택이 나며, 털은 부드럽다. 또한,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나 모피 중 최상등으로 쳤다.
그래서 담비가 멸종위기 된거 같아요.....

13. 무산쇠족제비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