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반전과 그에 맞는 반전브금,다양한 개성의 플레이어들,그리고 활발한 커뮤니티까지.....
뭐 제가 바라는 요소들이 뭉쳐있어 재미요소가 무수히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진짜 이준석씨 플레이에 녹아들어갑니다.
천원전략때 히든연맹이라면서 소개될때 브금과 함께 몰려오는 짜릿함...
최연승 우승자되고 나서 하이파이브 칠때 밀려오는 흥분감....
진짜 개인적으론 사이다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때도 찌찌가 답답한것도 있지만 이준석씨 팀원살리는 회심의 볶음밥은 진짜 멋있었습니다.
어쨋든 이번화는 이준석 최연승 콤비 캐리였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하버드에 진학한 사람들중에서 아직까진 지니어스는 이준석밖에 못본것같습니다.(내가 모를지도...)
참고로 스포주의는 이번화를 못본 유저를 위한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