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든 빛이든 뭐든 빨리 달리면 '늙는 속도? 즉 시간' 이 천천히 흐른다는게 상대성이론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가지 상황 가정하겠습니다.
철수가 빛의 속도는 아니지만 여튼 엄청 빠른속도로 달려가고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1초동안 이녀석이 10만킬로미터를 달려갔다.
하지만 철수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0.5초 밖에 안 지났을수 있잖습니까. 왜냐면 빨리 달리면 천천히 늙으니까.
그럼 이녀석의 속도는 10만킬로/1sec 라고 불러야합니까? 아니면 10만킬로/0.5sec 라고 불러야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