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단 뽑힌 아이디어들 진부하고 재미없는건 둘째로 하고
이번 특집 재밌거나 감동적으로 본 사람들 의견 대부분이 그 이예준 어린이가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음.
그런데 그게 과연 감동적인 모습인지 의문임.
12살은 어린나이임. 꿈을 하루에 한번씩 바꿔도 괜찮을만큼. 앞으로 기회가 더 많으니까
아이디어 좋은 나이많은 시청자 대신 아이디어는 영 별로인 어린이를 뽑은건 단순히 어린애가 피디역할하면 시청률이 잘나올거같아서 뽑은거 외엔
이유가 안보임. 작가, pd가 꿈인 사람이 두명 있다면 그중 나이어린 사람이 훨씬 기회가 더 많을텐데
이번편에서 뽑은 아이들은 그냥 시청률 쥐어 짤려고 뽑은걸로 밖에 안보임.
분명 아이디어 모집할떄는 참신함과 재미로 뽑는다고 했을텐데.
어쨋든 이대로 무도는 답이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