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북한의 로켓포 발사, 호재 만났다고 박수칠 박근혜와 국정원
게시물ID :
sisa_60827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
추천 :
1
조회수 :
162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8/20 21:46:18
북한 신형 300mm 장사정 방사포
[사진출처]
비의도적 발사, 즉, 실수에 의한 것일 수도
지난 4일 휴전선에서 남측 분계선 쪽으로 400미터 정도 지점에서 북한제 ‘목함지뢰’가 터져 우리측 병사 2명이 다리가 절단됐다면서 이는 북한의 의도적인 소행이고 명백한 도발이라고 우리 국방부 대변인이 말했다.
우리측에서 이렇게 말하자, 북한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국방위원회(국방위)는 즉각 조선중앙통신 TV를 통해 “전혀 근거없는 모략행위”라면서 “박근혜의 요설은 처절한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측 주장을 조목조목 나름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반론을 제기했다.
우리 국방부 대변인은 북의 부인에 대해 즉각적으로 또 다시 반론을 제기하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남과 북이 이러한 ‘설전’을 벌이고 며칠이 지나자, 북한이 우리측이 다시 재개한 대북방송스피커를 향해 로켓포 1발을 발사했다는 것인데, 다행히 스피커는 멀쩡하고 포켓포는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에 있는 야산에 떨어진 듯 하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우리측은 발사원점으로 보이는 곳을 향해 155㎜ 포탄 수십 발을 발사했지만, 북한 측은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 군은 적의 침투 흔적 및 대공 용의점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경우 내리는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1’을 발령했고 인근 주민들은 대피시켰으며 군의 긴장태세 고삐를 바짝 조였다.
합참은 “우리 군의 대응 사격과 함께 오늘 오후 4시쯤 전군에 경계령을 내린데 이어 4시40분에는 전군 최고수준으로 경계태세 수준을 격상시켰다”고 밝혔음을 전하면서 군과 정부는 북한군의 포격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민통선 마을 주민과 강화도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청와대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모새하는 한편 로켓포 발사 경위에 대한 면밀한 분석에 들어갔다고 한다.
실수로 발사된 것이 아니겠느냐는 추론을 하는 근거
생각건대,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81&wr_id=1125&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