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s can now make lithium-ion batteries last a lifetime
기존의 리튬이온들은 나노와이어로 이루어져 있는 구조가 연약해서 충전-소모하는 사이클링 횟수가 8천번 정도되면 능력치가 떨어지는 등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University of California at Irvine (UCI)의 박사가 장난치다가 그 나노와이어를 코팅하고 배터리에 전해질대신 젤을 넣는 방법을 사용하자 구조적으로 안정화되어서 수명이 거의 무한대로 늘었다고 하네요. 기존의 배터리도 전해질대신 이 젤을 채워넣으면 수명이 2천~8천사이클에서 10만사이클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한번 만들면 무한대로 쓸 수 있는 리튬배터리 기술이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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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링크엔 약 2-3년전 GE신기술 내용... Graphene Supercapacitator
GE. 기존의 저렴한 씨디플레이어 레이저를 이용해서 얇은 Graphene을 생산한 후 전기를 2-3초간 충전하자 LED전구를 5분동안 켤 수 있었습니다.
이걸 이용하면 30초면 풀충전가능한 휴대폰 배터리, 1분이면 풀충전가능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2-3년이 지났으나 아직 별 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