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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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포니키우기식입니다. 작성자의 업속도가 느릴 수도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1. 오랜만에 포니키우기를 업하내요 2주만인가? 3주만인가

2. 다들 개학이라 많이 힘드시죠? 1주에서 2주간만 참읍시다. 봄방학이 조만간이에요.

3. 장난식 댓글은 받지않습니다.

그럼 시작!

내가 포니빌에 오개 된 지...아니, 정확힌 이퀘스트리아로 알 수 없이 도착한 이후 2년이 지난 당시, 포니빌에서는 약간의 자금을 모아 포니빌 초등학교를 확장하기로 했다. 그당시의 나(유저)는 이브가 후에 좋은 포니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행복해 지길 원하였던 터라 캔틀롯 지하 수정광산에서 벌어들인돈으로 학교확장공사에 도움을 주었다.(머, 공사비의 반이상을 내가 매꿨다만...)
그 후 3년이 더 지나고 이브가 포니빌 초등학교로 입학하였고 지금까지 쭉 살아왔다.

그리고...
(시간은 현재로 돌아와...)

어둑한 밤, 급히 뛰어가 보니 포니빌 초등학교앞으로 셀레스티아측 로얄가드들과 루나측 로얄가드들이 다른포니들이 들어갈 수 없개 바리게이트를 설치해 두었다. 학교는 별다른 흔적은 않보이지만 음산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1. 주변포니들에게 사태에 대해 물어보기

2. 로얄가드들에게 물어보기

3. 친구들에게 물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