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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의 표본이던 분이...
게시물ID : star_176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겼어요!!
추천 : 7
조회수 : 14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18 03:12:46

민경훈씨를 처음본건 군대였던 같습나다. 2003년 군번인데 데뷔후인지 모르지만
와 진심 남자가 이렇게 생길수도 있구나...사람이 맞나? 이런생각을 가질정도로 당시 제게
꽃미남의 기준을 바꾸어주었습니다.
그당시 제가 느끼기에 민경훈씨의 비쥬얼은 저에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히 압도적이었죠.
그만큼 남자로서 보기에도 너무 이쁘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넘사벽이었습니다.

근데...최근사진을 보니깐..이분이 왜 이렇게 돼셧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
그래도 한때는 제가 생각하는 미소년의 탑클래스 였는데..
군대의 토지와 공기..지하수가 삼위일체를 이뤄 자연의 작품을 망치게 된건지 같으남자로ㅅ
굉장히 슬프네요ㅠㅠ

더더욱 슬픈건... 민경훈씨가 순응하며 맞이한 새월만큼 저도 늙었다는
것이죠ㅠ 
역시.세월앞에 장사는 없는건가봅나다...ㅠ

그냥...술먹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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