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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4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있습니다★
추천 : 2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18 04:00:19
생각보다 편돌이 편순이분들이많공
카드뽑기 경험자들이 많네용ㅋㅋㅋ 전 그거 한번뿐이였는데ㅠㅠ
재밌던썰 딴거는요
음 밤이고 주변에 술집도조있고 하다보니 가끔 케이크를 찾으시는분이 있어요 어라 근데 이건 내가 쓴적있던글인가?
암튼 막 오셔서 케이크를 찾음 근데 77777777777에선 그른게 음슴ㅠㅠ 딴데도 엄나요?
그래서 정이많은 초콕파잇을 쌓는것을 추천해드리니ㅋㅋ 같이 고민하다가 초콕파잇보단 오우예가 맛있지않아요? 음... 아무래도 더 부드럽고 맛있죠? 하면서 초콕파잇 내려두고 오우예집다가 옆에있는 달달한 몽실을 집으면서 오우예보단 이게 진리죠ㅋㅋ 둘다
죠낸웃으면서 심히동의ㅋㅋ 일단 그거집고 초를 찾는데 그거도 없어요ㅠㅠ 그래서 내가 그럼 대신에 뺄뺄로 꼽을까요? 이거 투플럿원인데.. 하여
옷벗은아이와 아몬드아이와 그냥아이 세명을 카운터에서 팟팟꼽으면서 정말 소중한친구라고 술주정? 하시면서 계속 꼽으라함ㅋㅋ
소중한친구한테 해준게없는데 이런거라도 해준다며 소중한추억 은몌잊지않는다고하시며 ㅠㅠ 가심
2
옆에 좀 잘되는 고기집이있는데 그집 사장님 사모님 애기 이렇게 자주 오시는데 처음에 몰랐을때ㅋㅋ
애기가 강아지 처럼 개목걸이식으로 끈을잡고 사모님이 애기뒤를 따라다님 순간 전 속으로 개정색 아니 애가 좀뛰어다닌다고 목줄이라니ㅡㅡ 카운터와서 계산할때 개정색하며 계산...
근데 다시보니 목줄이아니라ㅋㅋ 아이가 매고있는 원숭이가방의 꼬리가 디게길게 나온거였음ㅋㅋㅋ 웃으며 안녕히가세요 함ㅋㅋ
요즘은 들어오실때마다 아는척 인사ㅇㅇ 애기 완전 귀여움ㅠ 흐엉 타요껌을 그리 좋아함ㅠㅠ
3
너무심심해서 영화를 보고있엏는데...
하...요즘영화는 야한장면이 좀 마니들어가는가봉가...
꼴에남자라고 진짜 집중함...
우리편의점 딸랑거리는 종소리뿐임ㅠ 아니ㅠㅠ나란놈 집중 개쩌는가봉가
손님온줄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뭐봐요?ㅎ ㅎ... ㅎㅎ.....
네? 아 영화에요 영화ㅠㅠ 아휴 여자아니라서 다행ㅠㅠ 아으어으엉ㅠㅠ
이게 3이였낭?
음 4까지만! 주말만해서 소재가 많지않삼ㅋ
오유하는 내친구도 편돌이ㅋ 걔도 77777777777에서 일하는데
내가먼저한 경력있는친구임ㅋ
친구의 첫알바날 내가 알바 하루뺀날이였음ㅋㅋ
놀러가서 놀라고 감음?
가서 놀라고 감ㅇㅇ
이래저래 교대중인거 구경하는데 점장님 등장ㅋㅋ
난 친구이며 ㅇㅇ 같은 77777777777라서 친구 도울려고 왔다 라는말하다가 음료수사주심ㅋㅋ 맛있음 핰핰
그리고 놀다가 가라고하시고 가심
몇일뒤 친구가 내일할때 놀러옴ㅋㅋ
아니 근데 뭔가 익숙한사람 왔음...
그 점장님이심ㅋㅋ 친구는 어? 점장님 여긴왠일이세요ㅋㅋ
점장님도 야~~ 여기서보넼ㅋㅋㅋ 니가일하는게 여기구나 하시고 또 음료수사주심ㅋㅋㅋ 우린 매너있게 2+1을사서 우리가 다먹음ㅇㅇ 마싯씀ㅋㅋㅋ
이상 2편이자 마지막이 될거같은 내 편돌이 3~4개월간의 웃긴것
하나더있는데 이건 막 싸운거라 시름ㅠ
아 하나더!
모두의 모발게임을 하고있다가 손님 오시면
꼭 이말하심 이거재밌어요? 할만해요? 저도 이거해요 카드렙7이에요 ㅋㅋ 안재밌네 아 잠와 베오베나 볼래요
오윽 이야기가 좀 뒤죽박죽이지만 전 디게재밌었는 이야기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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