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도 재미가없었다고 하는 글들을 봤습니다
20명의 프리젠테이션에 얽힌 안좋은 뒷얘기,15가지 제안이 뭍힌 얘기 등등
글들을 먼저보고 선입견을 갖고(역시 무도 작가가 문제가 있구만 ㅉㅉ) 다시보기로
봤습니다

근데 왠걸 넘 빅재미에 훈훈하기까지 하고
참신하기까지 하던데요?
학생들 발표도 웃기고 

어차피 시청자가 직접만든다는,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소재로 출발을 해서 이렇게 까지 뽑아낸게 역시 무도다!라고 할만했습니다.

비판하는 글들을보면 너무 기대를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청자의 소재로 만든다고 해서 그사람이 얼만큼 만들어낼꺼라고 기대를 한건지;
완벽한 아이디어와 제작능력을 갖춘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엿나? 궁금하네요

비판을위한 비판을 하고있지 않은가 생각해볼문제입니다

뽑힌 어린이 정말 훌륭하던데요?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특히나 그어린 아이가 카메라감독님들지시하고
계획대로 구성해나가는것들,,,,

성인이라도 현장에서 벙쪄서 잘못할일을 잘하던데

여튼 신선하고 재미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