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뚜러뻥이 음슴으로 음슴체.

 

편의점 알바 끝나고 집에 왔슴.

 

집에 오면 당연히 똥을 싸야 잠이 잘오지 않겠음???

 

베오베보면서 키득 키득 거리면서 똥쌈.

 

어머나 물내렸는데 안내려감....

 

간만에 물기하나 없는 반건조 슈퍼 빅똥을 쌌더니

 

우리 변기씨도 많이 힘들었나봄....

 

치료해 주기로함....

 

모자이크 했지만 아침시간이라 식사중일수가 있어 스크롤좀 쓰게 하겠음...

 

식사중이신 오유여러분은 깔끔히 나가주시길 바람....

 

 

 

 

 

 

 

 

 

 

 

사진들어갑니다.

 

쿵

짝

짝

 

쿵

짝

짝

 

따라리라라리

 

 

 

막혔네?????

 

흠...변기가 고통을 토해내고 있음....

 

준비물....뭐 별거없음... 강한 비위와 집에 굴러다니는 면전이 넓은 테이프!!

 

하나만 있으면 됌....칼이나 가위가 있으면 더좋고....

 

변기에 얼굴 들이밀고 이빨로 뜯기는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잔슴????

 

자 일단..

 

변기가 막힌걸 확인나고나서 3분~~~5분 이 지나야함...

 

막히긴 했지만 물이 어느정도 조금 내려갔을거임...

 

이때 테이프로 

 

 

 

 

요래 요래 끝에서 끝까지 ((((((빈.틈.없.이))))))강조x100

 

싸줌....절대 절대 빈틈 있으면 안됌....

 

다 감았으면 레바를 내림...별거 없음 ...그냥 내림

 

 

아름다운 오유 여성분들의 부드러운 응가는 아마 저 상태로 레바만 내려도

 

공기압으로 걍 물이 내려갈꺼임..... 물은 올라오는데 공기가 빠질 공간이 없으니

 

똥들이 포기하고 걍 엄마찾아 내려감

 

 

근데!!!!나같이 반건조 슈퍼 빅똥을 싸는 사람들이 변기를 막았을때....

 

그때도 뭐 별거없음ㅋㅋㅋㅋ

 

 

 

 

 

 

푸쉬푸쉬!! 아근데 넘 쎄게 누르면 그 변기뒤에 물담아두는 거기로 똥물이 역류할수가 있음...조심....

 

어차피 내려가지만 영 찝찝하니까 조심...ㅎㅎㅎ

 

저 손목에 휘감긴 귀여운 전갈은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줬으면 좋겠음 ㅎㅎ

 

 

 

진짜 왠만한 변비쟁이들도 여기까지하면 굉음을 내며 똥이 내려가게 돼있음

 

근데 x꼬가 찢어질정도 또는 휴지로 닦았는데 사하라 사막의 건기마냥

 

건조해서 아무것도 묻어 나오지 않는 똥일때....

 

이때는 그냥...

 

 

주먹으로 통 통 통 조금 쎄게 때리면 됨....

 

훅 훅 훅 짧게 짧게 쳐주면

 

조금 조금 내려가면서 결국에 내려가게 돼있음

 

 

 

아근데 너무 쎄게 치면 테이프가 뜯어져서 똥물에 주먹을 쳐박을수도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람

 

 

 

 

 

 

그럼 오늘도 우리 오유여러분 즐똥 싸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