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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한가족을 박살내버린 사건" 경찰영상 나름 살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608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브라얼룩말
추천 : 1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8/21 18:18:45

실제로 확인할때는 뉴스타파 영상을 슬로우로 여러번 봤습니다만.
업로드할 때 내공이 부족해 슬로우가 되지 않네요 ㅠ,.ㅠ
뉴스타파 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뛰어서 살펴 보게 되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며 누구에게도 피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 시킬 택배가 없으니, 제게 온 택배는 제 물건이 아니니 반송해주세요 ^^;;

이상해.gif

1. 아버지가 손으로 어필

2. 경찰의 오른손이 아버지 얼굴 쪽으로 다가옴

3. 동시에 아들은 아버지 왼팔을 오른손으로 말림

4. 추측] 아버지는 뒤로 빠지면서 얼굴 가까이 손을 바깥으로 치면서 당김 [추측]

5. 추측] 이후 경찰의 오른쪽 어깨와 어머니의 왼쪽 어깨가 안쪽으로 들어감

6. 잠깐 멈춰 선체 실랑이

7. 아버지의 몸은 부드럽게 뒤로 빠짐[눈은 경찰을 눈을 주시함] 동시에 어머니가 말리면서 들어옴과 동시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경찰의 팔과 몸이 접촉, 경찰은 갑자기 꺾여지는 듯하게 몸을 숙임 과정에서 어머니 안면과 안경에 타격

8. 경찰이 숙인 상태에서 빠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

9. 동료 경찰이 꺾여진 팔의 손을 잡아줌그래도 일어남(??)…


이상한 점은 꺽여지는 사람의 액션이 저렇게 큰데도 뒤로 빠지는 아버지의 머리 움직임이 너무 부드럽고 힘이 들어가 있다는

어깨의 움직임도 전혀 느껴지지 않음 [아니면 아버지가 무술의 고수이시던가, 어느 댓글처럼 시티븐 시걸이시던가..]

아버지의 손과 접촉된 상태의 손이 어머니가 들어가면서 어깨를 밀침과 함께 경찰이 본능적으로 과하게 껵어서 피해는 액션을 취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은 그래도 자기 보호 차원에서 과하게 행동할 수도 있지만, 민중의 지팡이가 민중과 대결을 하려고 하는 것도 꼴사납고 무섭네요.

특히 검찰은 6년 동안 가정을 완전히 망가트려 버렸는데, 자기들은 책임을 생각도 없겠죠? 대한민국 검찰이니까.


담당변호사의 페북에는 [그런데 피해자를 자처한 경찰이 한달에 평균 6-7건을 자신이 피해자가 되어 공무집행방해로 입건했다.]   <— 이건 취미로 봐야 하나요?

출처 한가족을 박살내버린 사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7053&s_no=217053&page=1

뉴스타파
http://newstapa.org/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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