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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정치인들 사진찍으려 병문안"… 문재인 비판
게시물ID : sisa_608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0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8/21 18:53:25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정림 의원 주최로 열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방안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난 11일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 후 부상 당한 우리군 부사관을 병문안 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병문안을 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북한 지뢰도발로 다리를 잃어서 육체적으로 엄청난 고통이고 정신적으로도 내 다리가 잃었다고 (충격이 큰데)... 그 병원장이 면회를 허용한 것 자체가 책임을 방기한 것"이라며 "저보고도 빨리 가서 사진찍으라고 했는데 나는 그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건 정말 잘못된 문화"라며 "그 육체의 고통을 벗어나고 정신적 안정을 찾았을 때 병문안을 가려고 생각 중"이라고 부상당한 부사관을 추후 병문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1_0010239599&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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