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재검표논란' 선관위 국회서 개표 공개시연

추천도 1개에 묻힐것 같아서 제가 다시 올립니다.

지금 재검표가지고 계속 주장하시는분들. 백악관이니 뭐니 사생결단이시면서

정작 선관위가 작당하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려 하고 있는데 관심도 안가지시네.

일베 타령하고 있을게 아니라 이런거부터 관심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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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17일 국회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 공개시연을 한다.

최근 일부 시민들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주장하고 있는 대선 재검표(수검표) 의혹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진 의원에 따르면 이번 시연은 3개 투표구를 대상으로 6000매를 개표한다.

이 가운데 2000매는 실제 투표용지다. 개표에서 보고까지 전 과정이 실제 개표과정과 똑같이 재연된다.

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최근 시중에 돌고 있는 개표조작 음모론에 대해

의혹 해소 차원에서 산관위에 개표 공개시연을 요구했다"며 "모든 의혹이 완전해 해소되지

않겠지만 실제로 개표 과정을 살펴 볼 수 있게 돼 오해가 풀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혹을 제기한 시민과 관련 전문가들에게 여러 의문점을 해소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선거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여야가 따로 없다. 선거 관리는 선진화는 포기할 수 없는

권익"이라고 강조했다.

진보통합당 이정희 전 대선후보도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깔끔하게 재검표를 하자고 해야 한다"며

"재검표 주장이 새 정부 정당성 훼손 음모라. 2002년 재검표 요구해 실시한 분들이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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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쑈를 하는지 모르겠음. 진선미는 도데체 누구편인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이정희가 저런말을 하는걸 보니 왠지 모르게.. 재검표 자체가 의심스러워 지는 면도 있고..

그나저나 진선미씨 말은 바로해야지. 개표조작 음모론이라고?ㅋㅋㅋ 미치겠네.

그래서 이거 보고 그냥 먹고 떨어지라고 하는건지.. 아니면 사건을 더 크게 불리기 위해 저러는건지.

개표기 혹은 개표결과 집계에 대한 해킹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고작 표 몇개 재검표 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뭐가있나?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의혹이 있는데, 도둑이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의혹을 해명하기위해
집안환경을 평소랑 똑같이 만들어놓고 평상시대로 생활한다는 꼴인데,
씨바ㅋㅋㅋ 그렇게 시연하면 도둑이 시연장에 훔치러 들어오겠냐?ㅋㅋㅋㅋㅋ

이건진짜 무슨 개 쑈를 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여러분 이런것에도 더 관심을 가집시다. 무슨 수작을 부리는지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