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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교과서에 개신교 창조론 실릴수도있다?
게시물ID : sisa_60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
추천 : 0/5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8/10/16 12:17: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306&aid=0000000536 


난 솔직히 개신교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교과서에 진화론만 실린다는건 편향적
이라 봅니다. 그러고 보면 내가 개신교를 비판만 하는게 아니라 옳은점은 지지
하고 있군요! 교과서 개정작업도 이런점은 분명히 긍정적인 개정으로 봐집니다.


왜냐면 무신론자 입장인 진화론만 그동안 교과서에 실렸던건 분명 참을수없는
문제였죠. 형평성 차원에서 이제라도 유신사관을 교과서에 도입하는건 잘한일
이라 생각되고 그부분 만큼은 전폭적으로 지지를 보냅니다. 하느님을 찬양함!


그러나 기독교인이라해서 “단군신화”를 역사로 보는 관점을 무조건 잘못됐다?
할수있을까요? 기독교적인게 아니면 실제조상이라도 무조건 “우상숭배”시하는
개신교인의 태도는 더 편향적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단군상파괴 하나요?


참고로 천주교는 과거의 배타적 신관을 수정하여 건전한 타종교와의 공통점을
찿으려는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즉, 기독교 들오기 ‘이전에도’ 하느님이 한국에
계셨다는걸 간접 인정한 셈임다. 그래서 도교 유교 불교 천도교와의 공통점을


찿으려는 노력이 가능하게 된것이죠. 21세기는 컴퓨터의시대라 독선과 배타만
고집하다간 개신교의 몰락을 가져올것입니다. 그렇다고 다른신과 타협하라는게
아니고 공통점을 찿으세요. 일테면 아미타세계나 기독교천국이 같다는 것 등등.


아참! 그리고 나머지 90% 교과서개정작업은 분명히 반대합니다. 한국사 110년
개신교의 “죄과”를 숨기려하지 마세요. 하느님은 진솔한걸 좋아하십니다. 그걸
뜯어고쳐 '정통성' 없는것을 있게만든다? 너무 무모한 작업이라 생각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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