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기르는 용신이 - jot이 워싱턴)
요 녀석이 얼마나 재밌는 녀석이냐면...
목마르면 헬쑥해졌다가 흙에 물이 충분하면 오동통해지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네요(여전히 휨..)
손가락이 가르키는 곳이 작년 겨울 지나기 전이고, 그 위가 올해 자라기 시작한 길이 입니다.
키도 잘크고(선인장 기준으로..)
이제 팔만 달면 만사 ok!
저게 꽃대인가 자구인가.
정말 작은 비화옥인데,
먼가 올라와요.
예전에 키웠던 정보로는 저건 분명 꽃대일건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