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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편이 볶음 우동 해 준다고 주방에서 설치는데요..
게시물ID : wedlock_6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비재규
추천 : 15
조회수 : 2118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12/22 23:51:15
혼자 포장지 레시피를 보며 중얼중얼하는데....
 
남 : "식용유를 한 스푼 둘러 주세요.....자기야 식용유 어딨어???"
 
 
-나 :  아 거기 밑에 카놀라유 쓰면 돼요.
 
남 : "카놀라유......차가 놀란 기름....ㅋㅎㅎㅎㅎㅋㅋㅋㅎㅎㅎ...."
 
 
 
 
 
가서 멱살 한 번 잡고 올까요 ㅡㅡ
 
저러고선 가스 벨브 안 열고 따다다다다다다다 가스불 켜고 있네요..
 
 
그냥 제가 해 먹는 게 낫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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