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청하면서도 게임 룰 설명해주는 화면에서는 도저히 이해 못하고 1~2라운드 진행되면서 게임룰이 겨우 이해되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이럴 때는 플레이어들도 게임룰에 대해 이해 못하거나 룰 이해에 모든 정신력을 소모하고 뻘짓을 하는 경우가 자주 나왔죠.

플레이어가 뻘짓을 하면 시청자는 정말 맥이 빠져요.

 이번 생선가게는 게임룰도 간단한 편인데다 예전의 과일가게의 경험도 있어서 플레이어들이 게임룰에 대해 충분히 빨리 이해했고, 전략을 고민할 시간도 많았다고 생각이되네요. 

 그 결과 전략을 잘 짠 연합이 3개나 나오는 상황이 되면서 정말 지니어스 스러운 화가 되었네요 ^^

진행하다보니 복잡해지더라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어도 룰 자체는 간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