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시작한 헌혈이 세월이 흘러 서른번째가 되었네요.
전혈 혈장 혈소판 골고루 하면서 서른번 했는데
금장이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전혈은 잠시 미뤄두고 혈장 혈소판에 올인해야겠어요! (혈장, 혈소판 2주에 한번)
그리고 헌혈하고 받는 상품은 커플일때는 주로 영화티켓을 받았는데.
헌혈하고 영화보고 데이트 코스였는데.
요즘에는 기부권을 받고있네요. 분명 좋은일인데 왜 가슴이 먹먹하죠???ㅠㅠ
아무튼 오유분들 더위 조심하시고 16기가 USB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