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반갑 습니다
저의 소개는 생략하고 먼저 이야기의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어떤 사물을 계속 주시하면서 바라보게 되면 사람 모양으로 보이게되는 이상한 취미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취미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어느순간부터 먼가가 자꾸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게 귀신이란 존재는 절대 적으로 아니지만 벽지나 나무들이 많은 사진 알수없는 무늬 들이 있는 사진이나 그림을 보게되면은
어느 한곳에 사람으로 보이는 형상이 나타납니다 이런걸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저는 상상력이 매우 풍부합니다 공포에 관해서만 그래서 저 혼자 이상한 상상들을 자주 하곤해요
때론 어떤 상상을 하냐면은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불이 꺼진 거실에서
하얀 소복을 입고 얼굴이 일그러진 귀신이 라면을 먹고 있다던지...
신발장을 열었는데 귀신이 움크려 앉아 있다던지
컴퓨터를 하다 무심결에 본 빨레 건조대에 귀신이 널려 저를 쳐다 본다던지 등등 이상한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잠이 깰랑 말랑 할때
나지막히 들리는 티비 광고의 여자목소리
그리고 저는 밤에 거리를 걸을때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잘 못보겠어요 꼭 사람 눈처럼 생겨서 자꾸 저를 쳐다 본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가끔씩은 분명히 차안에는 아무도 없는데
꼭 누군가 차 안에서 저를 본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블랙박스 다신 분들이 오해 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차안에서 누군가 쳐다본다고 생각이 들면은 무조건 그 차안을 들여다 봐요 그래서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분명히 차안에는 아무도 없는데 멀리서 보면은 누군가 쳐다 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여러분들 저만 이런 상상을 하고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아... 또 이상한 상상을 합니다 냉장고 옆 작은 틈에서 거꾸로 선 사람이 저를 노려본다는 느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