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대통령
국민이 잘다나야 한다. 국민이 현명해야 한다. 국민이 무서워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민족 정통성, 민주 정통성, 정의 사회, 양심 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 사람이 제값을 가지고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민주주의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느 역사를 보나 민주화를 위해서는 희생과 땀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우리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이 될 때 민주주의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정치가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며 국민이 행복하게 된다. 즉, 정치가 잘 되면, 억압받던 민중들이 자유를 향유하게 되고, 국민 경제가 튼튼해져서 삶이 풍부해지고, 가난과 고통받는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아 행복한 삶을 보내게 되고, 문화 예술의 꽃이 피어서 국민들이 삶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누리고, 나라와 민족의 영광이 세계에 떨치게 된다.
언제부턴가, 우리가 그 분을 잊고산것같네요!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을 다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많이 훼손된것같습니다.
고인이 생전에 말씀하셧다시피, 우리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우리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