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척언니가 과제로 그림그릴때 옆에서 봣는데 그게 무슨 물감인지 모르겠는데 바르면 바를수록 두텁게 올라와서
그림에 입체감이 생겼거든요? 일반 포스터나 수채화처럼 학교미술시간에 그리는 그림은 괭장히 얇게 발리잖아요.
근데 그 물감은 시차를 두고 여러번 발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떡지듯이 입체감이 생겨서 느낌이 좋았거든요.
이런 기법을 뭐라고하는데 어떤 물감을 사용하는지 궁금한데 인터넷에 뭐라고 처야 할지도 모르겠고
검색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리고 일반 도화지 말고 그림그릴때 사용하는 종이를 뭐라고 부르나요?
하드보드지처럼 두껍고 앞면은 그림그리기 편하도록 일반도화지와같이 흰색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