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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만 몰랐던거 같은 정보
게시물ID : computer_105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치치치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8 15:25:48
일단 컴터 본체 택배.
 
웬만해선 받아주는 곳도 없죠. 많이들 아시는 일양택배를 이용하니 멀쩡히 왔네요.
 
주의 할점은 목적지가 시골인 경우 단프라(외부포장 박스)가 회수가 안된다며(지점이 없음) 전화를 하더군요.
 
'어쩌라고??'를 시전했습니다. 받지를 말든가.. 끊을때 외부포장 없으면 난리날 줄 알라고 엄포를 줬더니 고대로 배송해 줬습니다.
 
한가지 더 이렇게 해도 내부는 좀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받아서 열어 봤더니 그래팩카드랑 쿨러가 굴러다니더라는 말들..
 
하지만 시간상 뽁뽁이를 구할 수 없었던 저는 비닐팩(음식물 보관할때 많이 쓰는 비닐팩)에 마른 수건을 싸서 구멍을 살짝 뚫어 본체 내부에 채워 넣었
 
습니다. 꽤나 유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두 번째는  어제 형을 통해 알게된 스마트폰의 테더링과 핫스팟. 핫스팟은 자신의 폰을 와이파이 모뎀 역할을 하게 하는 것으로 다른 폰이나 노트북에
 
인터넷을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테더링은 usb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이게 데스크탑도 되네요 껄껄껄.
 
사정상 이사를 하면서 고향집에 한달 가량 체류하게 됬는데 사용중인 놈은 설치가 안된다 그러고(사정상 해지 할 수가 없음) 그렇다고 얼마 지내지 않을
 
곳에 다른 인터넷을 설치하기도 거시기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있을 줄이야.
 
와이파이가 없는 지역이라 속도 자체는 상당히 느리지만 폰질이 아니라 컴질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디란 말인가..ㅋㅋ
 
ps.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닌 분에게는 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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