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지금 정부요. 병크가 너무많아서 베충이들이나 새누리당 빠는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다보면 알아야될게 너무많고 설령 안다고해도 납득을 안하니까요.
행동하는 실천지성을 좌우명으로 학교에서 서명운동도 하고 서울역, 국회의사당, 시청 등 1인 시위도 하고 광화문 집회나 1주기 추모식, 추모제도 고작 대학생이지만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변하는게 없어요. 그나마 변한거라면 주변에 저랑같이 목소리내던 친구들도 고개를 가로저으며 정치에 넌더리가 난다하는것 아무리 소리를 내고 행동을 해도, 지금 당장 모든걸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고 위안해도 지칩니다. 언론학도라는 놈이 이정도에 지치는 것 보면 큰사람 되기는 글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