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젠 비판하기도 지칩니다.
게시물ID : sisa_608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술의달인
추천 : 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2 12:50:23
옵션
  • 본인삭제금지
예. 지금 정부요.
병크가 너무많아서
베충이들이나 새누리당 빠는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다보면 알아야될게 너무많고
설령 안다고해도 납득을 안하니까요.

행동하는 실천지성을 좌우명으로
학교에서 서명운동도 하고
서울역, 국회의사당, 시청 등 1인 시위도 하고
광화문 집회나 1주기 추모식, 추모제도
고작 대학생이지만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변하는게 없어요.
그나마 변한거라면 주변에 저랑같이 목소리내던
친구들도 고개를 가로저으며 정치에 넌더리가 난다하는것 
아무리 소리를 내고 행동을 해도,
지금 당장 모든걸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고 위안해도
지칩니다.
언론학도라는 놈이 이정도에 지치는 것 보면
큰사람 되기는 글렀나 봅니다.

마음은 이상호기자처럼 되고싶어하는데
이성은 계속 주저하고 쉬고싶어하네요.

고게에 올려야하나 시사게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
시사게에 올려봅니다...
씁쓸합니다 정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