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코업 앞 피씨방에 있는 애기 엄마 !!!!
이제 막 돌 지난 아이를 안고 이 시간까지 게임이 그렇게 하고 싶소?
담배 연기 자욱한 곳에서 애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두리번 두리번 몇 시간째 그러고 있다 !!!!!ㅜㅜㅜㅜㅜㅜ
나도 딱 그만한 아들이 있는데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파!!
출장와서 잠깐 볼 일 있어 피씨방 들렸는데 진짜 기분 드럽다.
주인한테 10시넘으면 미성년은 출입 할 수 없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부모가 같이 있으면 괜찮단다 ㅜㅜ
혹시나 해서 경찰서에 전화 했는데도 제제할 방법이 없단다 ㅜㅜ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어 ㅑ탸터조더ㅗㄷ주쥬오랑누쥬저ㅓ어나ㅣ
이제 막 호텔 들어 왔는데 애기 얼굴이 잊혀지지 않네 ㅠㅠ
엄마 대신해서 어른들 대신해서 아저씨가 미안하다 아가야 ㅜㅜ 어떻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구나
대신 기도할께 엄마 빨리 좋은 엄마로 변신하게 해달라고
진짜 미안해 아가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