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로바로 적는거라 두서없이 적을꼐용
저렇게 좋은 기획을 걷어차버린것은 어이가 없지만
확실히 작가나 PD입장에선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은 기획안이 나오더라도 신청자의 방송적 감각 같은걸 보는것 같았음
예를 들어 예능적 센스(말빨)이라던가 리액션.
그래서 여고생 3명이랑 12살을 선정했다고 느껴졌음
여고생의 경우 일단 말빨은 안되더라도 리액션이 장난아님
거기다 무도 시청자들의 주 연령대가 10~40대이니 적합하다고 생각했을꺼임
12살의 경우는 출연자중에서는 셜록 착안한 팀의 통.생만큼의 센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센스도 있을뿐더러 물론 전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꺼임
글구... 넘 좋은 아이디어 나오면 PD나 작가가
"우왕 대박인데? 괜찮아 보이니 우리가 밀어줄께"라곤 안할것 같음
요즘 무도팬들한테도 잼없다는 소리 나오는데
잼있어봐요..두고두고 까이죠
그리고 진부한거나 좀 부족한 기획이 선정되어야 작가들도
살을 많이 붙일수 있는 여건이 마련해 질것 아니겠음?
근데 셜록 착안한 기획은 진짜 괜찮던데
결론: 무도는 멤버가 주가 되어야 로얄젤리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