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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60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074668
추천 : 1
조회수 : 19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4 01:33:41
내일모레면 서른인데
혼자 짐 바리바리 싸들고
전날 점심쯤에 와서
앞뒤 일행이랑 친해지긴했는데
무거운짐 들고다니느라 힘들고
화장실 기다리는데 한시간도 넘고
걷느라 힘들고 땡볕에 있느라 힘들고
밤에 잘땐 담요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들오들떨면서 잠도 제대로못자고
밥도못먹고 비맞고 땀나서 몸에 구린내 나네요 ㅋㅋㅋ
알찬 공연이 마음을 달래주긴 했지만 ㅋㅋㅋ
체력이 딸리네요...... 다음부턴 티비로 봐야겠어요
으어어어어 힘들다 차몰고 이새벽에 집에가는중인데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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