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에도 남겼지만 본삭금걸고 차게시판에도납깁니다.

 

이번에 아버지가 제이름으로 2500만원가량을 60개월로 대출해서 새포터트럭을 구입하셔서 지입차량으로 취직을 하신다는데..

  

제가몇몇알아봤는데 지입차량으로 취직한다해도 한달에 많이벌면 350만원정도던데 그월급으로 차대출을 매꾸면서 생활이가능할까요?

 

아버지가 왜굳이 새차량을 사려하는지 잘모르겠는데, 중고차랑 새차가 많이차이나나요? 형편이좋으면 무슨고민있겠냐만, 이번달생활비걱정하는

 

가정에서 진짜 2500만원가량 대출은 정말아닌것같아서요... 게다가 이제막 사회생활시작하는 제명의로 거금을 대출하시니까진짜...참...

 

마음같아선 욕한바가지하고싶은데 보시는분이 껄끄러우실수있을까봐 최대한 분노를 눌르고 질문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