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죽여버리고 싶어요ㅠㅠ 솔직히 그거 누른다고 별로 달라지는거 없잖아요 그냥 대부분 자기 성질 못참고 누르는거지.. 그렇게 빵빵울리는 사람중에 긴급한 상황에 처한거 같은 사람은 한번도 못봤네요ㅎ 그런데도 어찌나 빵빵대는지 누가보면 엠뷸런슨줄 알겠어요ㅎ 실제로 엠뷸런스보다 소리가 더 큰듯.. 왜 소음공해라는 걸 고려하지 않는걸까요 오늘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한 5m쯤 되보이는 거대한 트럭이 사람들 바로 앞에 있는데도 클락션을 울리는데 진심 고막 떨어져나가는 줄 알았네요ㅠㅠ 심장이 벌렁거리고 너무 놀랐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놀라서 욕하고.. 심지어 앞차가 약간 꾸물댄것도 아니고 잘만가고 있었는데 왜 그런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사람들 차 번호 외워놨다 소음공해로 신고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