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고로 실버5에요.

근데 항상 올라가는 분들이 하는 말이 있죠.

머리만 잘쓰면 쉽게 이긴다.

???

이때까지 머리쓰면서 해온것 같은데 왜 판단력만 좋으면 이긴다는걸까..

처음엔 손해만 안보면 되는줄 알았는데 손해를 팍팍 자기가 낮춰서 봐야 한다는 점도 필요하단걸 알게됨.

대략 라인전에서 망하고 나면 흔한 실버5 나님은 그냥 아 망했다 이러면서 미드로밍을 바로 감

근데 개가 좀 잘함. 그럼 이때부터 고통의 누가 던지나의 짤려주느냐의 게임이 시작됨.

참고로 낮은 티어 일수록 멀티 플레이가 안됨. 이건 여러가지 강의 동영상

플레이 모습 피지컬등을 따졌을때의 제 개인적인 생각임.

실버5 - 와드 여기다 박아야지?< 이미 한타 중반이라 집중력이 좀 흐려짐 애들이 어디있는지 맵리딩을 느리게함 그리고 짤림.

골드5 - 와드는 여기다 박으면서 뭘해야겠다.

이게 다른것같음. 이미 뭘 하면서 다른걸 좀 생각함. 아니면 피지컬이 딸려서 아 탈진 썻어야지 미카엘!

근데 자기도 같은 티어 애들이랑 하는거라 적팀도 탈진 제대로 못쓸대 많음.

그리고 머리 쓰겠다고 지금 이상황엔 뭐해야지 한타떈 뭐해야지 하다가 맵리딩 못해서 짤리는경우도 있음.

즉 존재하는 시간동안 얼마만큼 계산해두고 빨리 판단하느냐가 티어의 척도라고 봐도됨.

위로 올라갈수록 판단력이 빨라지기 때문에 챔프에 대한 이해도만 있어도 쉽게 올라간단거임.

솔직히 피지컬이 떨어진다 필요없다 하지만 판단력만 따라오면 왠만한건 다 맞추죠..ㅠㅠ...

전 그게 안됩니다<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