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사람이 100만원씩 한달에 가난한 사람에게 나눔했는데요. 그러고 어느날에
그 사람딸이 결혼해서 그달은 부득이 하게 50만원 보내고 편지 한장을 줬어요
" 딸이 결혼하게 돼서 돈이 모잘라.. 요번달은 50만원만 보냅니다 죄송합니다 "
몇일뒤 답장이 왔어요
" 당신딸이 결혼하는건 저랑 상관없구요. 저는 50만원이 더 필요하니 50만원 더 보내주세요 "
이런글을 읽었슴...
어렸을대 탈무드 같은 책 찾아 읽다보니 뭐 이런것도 보게 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