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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하면서 쳐묵쳐묵 한 것들(1)
게시물ID : humorbest_608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드데이
추천 : 30
조회수 : 5462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15 21:25: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5 18:48:21

이글의 목적은 많은이들의 위꼴투척 겸 다시 갔을때 다시 찾아가기 위해 기록을 남기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꼴★주☆의★

 

 

 

 

 

 

 

 

1/7일 오사카 여행 첫날 먹은것들

 

야키소바, 모단야키

 

 

 

 

 

맛은 첫맛은 "오 맛있다"지만

 

자꾸 먹고..먹고...먹다보면 느끼해..짜...질려.....................

 

그래도 이런 일본 음식도 있구나...함

 

 

 

머근장소 : 오사카 우메다역 부근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 위치한 "키지"

 

가격 : 800엔 대(600~1000엔)

 

평점 : ★★☆☆☆

 

 

 

 

 

 

 

1/8 오사카 여행 둘째날 먹은것들

 

맥주, 쿠시카츠 다루마

 

 

튀김이 나오자마자 사진 찍는걸 망각하고 튀김에 영혼이 팔려 쳐무크하느라 다른분이 드신걸로 대체

사진 출처 : http://raccooncity.tistory.com/entry/Daruma090725

 

바사크바사크함

 

맛있음. 소스도 좀 짠데 적당히 찍어먹음 맛있음

 

여기선 도테야키가 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먹어봤는데, 맛은 장조림 맛남. 뭐...맛있...나? 먹을만함. 돈내고 먹기엔 아깝진 않음.

 

생맥주랑 머그면 짱마싯음!

 

 

 

머근장소 : 오사카 난바역 도톤보리의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가격 : 도테야키 300엔, 튀김 120엔~340엔, 세트메뉴 최대 2200엔.

 

평점 : ★★★★☆

 

 

 

 

 

매크주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이 있어 견학 신청함(이제 알았지만 우익기업이라 함...)

 

견학 안내는 일본어지만 한국어 팜플렛은 구비하고 있음. 전화예약 필수. 외쿡인은 홈페이지 예약해도 전화예약을 반드시 한번 더해야함.

 

영어로 예약도 가능하므로 일어가 자신없으면 영어 교환원으로 바꿔달라고 한 뒤 영어로 예약하면 됨

 

네이버 검색 :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

 

 

맥주 빠

 

 

 

 

으아앙 맥주거품 으와앙

 

차례대로 생맥주 흑맥주 체리맥주

 

맛은 일본 아사히를 빠는게 아니라 진짜 공장에서 갓뽑은 아사히 생맥주를 먹으면 한쿡 병맥,캔맥 맥주들은 오줌물인걸 뼈저리게 느낌

 

맛부터가 다름. 농후하다고 해야 하나... 진한 맛.

 

흑맥주도 마싰고, 체리맥주는 마싰다기 보단 신선한 맛.

 

여튼 술을 그리 좋아하는건 아닌데, 마시쪙!

 

근데 쌀과자 같은 안주도 같이 주는데, 안주가 진짜 짬! -ㅠ-

 

근데 맥주랑 같이먹으면 괜찮음.

 

 

 

머근장소 : 오사카 스이타 역 10분거리에 위치한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

 

가격 : 공짜(공짜로 견학하고 3잔 무료!)

 

평점 : ★★★★☆

 

 

 

 

 

 

1/9 오사카 여행 셋째날 먹은것들

 

덮밥, 회전초밥

 

 

 

숙소(코니텔)근처 5분거리에서 먹은 덮밥.

 

식권을 자판기에서 구입해서(자판기에는 일어와 함께 음식 사진이 같이 나와있으므로 고민할 걱정이 없슴.)

 

구입한 식권을 들어가서 종업원에게 제시하면 별말없이 바로 만들어 주므로 일본어를 그렇게 많이 몰라도 상관없음!

 

맛은 고기가 몹시 짭조름한게 우리나라 불고기의 짠맛과 단맛을 두배정도 압축시킨 맛이고,(맛은 괜찮음)

 

된장국(미소시루)는 괜찮은 맛. 유부 마시썽.

 

세트메뉴의 생선튀김도 갓튀겨서 바삭바삭한게 식감이 조흠.

 

 

 

머근장소 : 난카이 난바역 남쪽 개찰구에서 직선으로 8분~9분거리, 오사카 코니텔 숙소 부근 5분거리.

 

가격 : 싼건 300엔대 후반 ~ 사이즈 큰건 600엔대

 

평점 : ★★★☆☆, 아침 출발할때 간단히 먹고 가기에 좋다. 대부분의 체인덮밥집이 24시간.

 

 

 

 

회전초밥

 

 

 

지나가는 초밥을 스캔해 징징윙윙 칼날보다 차갑게 생선껍질 벗겨내

 

회전초밥. 퀄리티는 생각외로 한국과 다를게 없음. 다만 가격대비(1접시 무조건 130엔,한화 1500원가량) 종류도 많고, 그 만족도도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음.

 

한글메뉴판이 하나 있어 만약 주문하고 싶은게 있으면 걍 메뉴판에 초밥 가리키면서 "코레 구다사이"하면 갖다줌.

 

종류는 40가지 정도 됨. 성인 기준으로 10접시~15접시 먹으면 배가 빵빵함. 맛있쪙!

 

 

 

머근장소 :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에 위치한 "겐로쿠즈시",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바로 옆에 있다.

 

가격 : 한접시 무조건 130엔!

 

평점 : ★★★★☆

 

 

 

 

 

용량의 압박으로 인해 다음 후기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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