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시리즈 아캄나이트 빼고 다 해본 사람입니다
조커에 대한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잇는 사람이여서 할리퀸과 조커를 보러 가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친구와 보러갔습니다...
일단 소감은 매우 실망했습니다
액션과 스토리 모든 밸런스가 붕괴되었더군요
애초에 넘사벽 능력으로 폭탄 한방에 죽어나가는 밸붕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어이가 없던게 조커와 할리퀸의 로맨스었습니다
솔직히 조커는 없어도 될 거같앗어요... 그냥..... 조커라는 유명 인사로 사람 모으려고 하는것 같앗습니다
조커는 할리퀸을 사랑한다고 보기ㅇ는 오히려 도구처럼 사용하는 존재라고 생각햇는데 뭔가.... 영화에서는 그냥 사랑하고 난리치는게 좀 어이없었습니다....
진짜 초반부터 할리퀸이 멱살잡고 캐리해가고... 나머지 애들이 너무 분량이 너무 적었어요
디아블로, 킬러 크록, 인챈트리스, 캡틴 부메랑
얘네들은 너무 예고에서 처럼 많이 활약하지 않고 정말 짧게 짧게 하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저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처럼 애들이 연계하면서 싸우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좋겟다고 생각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