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양관리관으로 보직 이동된후로 더 신나게 음식을 만드는 군바리230 입니다

얼마전 중대회식용 두부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취사반 스타일 두부김치 레시피는 본문에 적고 사진은 리플에 달겠습니다.

일단 두꺼운 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그후 요리소스와 마늘을 버무려 잡내를 잡고 육질은 부드러워지도록 20분간 재웁니다.

그리고 김치는 국물을 쭉 짜놓습니다.

준비된 솥은 예열을 시켜두고 충분히 재운 고기를 솥에넣습니다.

고기를 충분히 볶아 기름이 녹아날즈음 물기를 짠 김치를 넣습니다.

이때 두부와 함께 먹으므로 간장을 더해 간을 맞춥니다.

그리고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넉넉히 넣어 매운맛을 보충합니다.

김치가 충분히 익고 돼지기름과 고추가루가 만나 고추기름이 배어나오면 요리는 끝입니다.

김치의 물기를 충분히 빼고 볶았기 때문에 국물은 없고 고추기름으로 번들거리는 맛난 김치볶음이 됩니다.

여기에 준비한 두부를 곁들이면 남자의 두부김치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