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억울한건 택시가 같은 라인에 뒤에잇다 같이 나왓고 전 천천히 택시는 빠르게 나온거였고.. 어쨋든 제가 무리하게 같이가려던 거였어요 그래도 앞을 자세히 봤다면 왜 택시는 양보를 하지않았을까 하던 전방주시태만 아니냐고 한리플에 전방주시태만은 내가 아니냐며 비아냥 거리던 리플 딱 한개 있었는데 제 전방엔 암것도 없었어여 ㅋㅋ 후방주시태만이져..그리고 사고난 사람한테 비아냥 거리면 속이 좀 시원하신지 ㅋㅋㅋ 자신을 모내며 사시는 분 같아서 좀 기분이..
하지만 전 이번사고는 걱정돼서 물어본거에여..더 억울할땐 암것도 모르고 병원까지 모셔다 주고 대인까지 물은적도 있으니까여..ㅋㅋㅋㅋ병원비 합의금 한 300??
전 쿨하니까여 하하 보험료는 아빠에게서 나가니까여 하하하
글쓴의도는 솔직히 집에 와서 아프기도 하지만 더 걱정은 택시기사 행동이었어요
택시기사들 솔직히 세단이라고(전 무거운차 ㅠㅠ) 부릉부릉 급가속 잘하고 끼어들기는 칼치기로 해도 방향지시등 점등은 당연히 없고 비상깜빡이조차 켜주지 않고..
또 100프로다 싶은 사고면 드러 눕는다잖아요
저도 허리가 조금 아프지만 참을 만 한데 택시기사가 누으면 어쩔까해서 씀 ㅜㅜ 저도 못됐네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