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끼니를 챙겨주고
힘들 때 옆에서 의지할 수 있고
상처주지 않으며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설레서 가슴이 뛰는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너무너무 벅찬
그런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을 사랑.
날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나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