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A가 리빙박스를 구매하여 만두는 편하게 지내고 이떠염,
천사아....
절미절미인절미..
꺅꺅 저 손발 오그라든거좀 보소,ㅠㅠ
넌 어찌하여 이리도 어여쁜거니,
어,, 너 볼살이 빠진거 같다잉,,,,?
기분탓이였구나,,, 근데이건 병아리도 아니고,,
앗,,
만두는 날이 갈수록 개처럼 따르네여,,
인형가꼬 놀기도해여,
아... 먹을라하는 거였구나,, 만두야 그거 먹는거 아닌,,
만두는 오늘도 먹습니다.
먹
는
다. 꽃게랑을..
먹
는
다. 스파게티면을..
먹
는
다. 사과말린것을..
먹
는
다. 애써..
먹
는
다. 그거머냐...?
자, 이제 정말 상큼할 준비 하셔야 할꺼에여,,,
1
2
3
뚜둥,!!!!
규,,,,귤,,,,, 너의 손에 잡힌 그,,귤,,,,,너랑 너무 잘어울려어.....ㅠㅠㅠㅠ
(이거보고 진짜 우리 A,B,C 다 쓰러짐....)
키위먹는 이영상은....꼭 바야함...
하루에 두번씩 보고있음.....하아앙....
친구 A는 이 먹보뚱땡이 만두가 볼따구에 쳐묵쳐묵 꿍쳐놨다가 뱉는 장면을 포착했어여,
요로코롬 입안에 쑤셔넣고나서,,
안보이는 구석에다 "부왉ㄱ가가각ㄱ!!!!!!"
그래 너혼자 먹어..별로 안뺏어먹고싶다..
근데 친구 A얘 맨날 물고빨고하다가 피부트러블 작렬,,
그래서 깨작깨작이나마 햄스터를 씻겼는데,, 만두 삐져서 한동안 구석에서 이러고 있었데여..
"나를 목욕시키다니......"
"나,,,나를...."
"감히........??"
"분하다 으아아앍ㄱㄱㄱㄱ!!!!" -_ - (발바닥 아잉*~)
추울까봐 친구가 수면양말 넣어줬는데 요즘은 요안에서 생활 많이 한다네여,,
와구와구,,
zZ
처언사아...
사진모이면 또 올릴께염, 뱌뱌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