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지난주 불금에 정장괭이님이 보내준 샤이느님 스티커 후긔를 올립니다!
암튼 받자마자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루화 츀촉이랑 같이온 샤이
처음 받았을때 얼마나 좋았는지 >ㅂ<) 
마지막으로 지금은 그냥 전에 어머니께서 매번 저퀼 포니짤을 싸지르는 저를 보고 여기에다가 그리라고 사준 드로잉북에 딻!하고 붙여버렸습니다.
나:여기 츀촉이 있는데 왜 먹질 못하늬...ㅜㅜ
샤이느님:나 스티거 잖아..--;
나:Aㅏ...ㅠㅠ
아...그나저나 내 손보니깐 오징어 촉수가 너무 멋져보인다...
이때는 이렇게 데리고 다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학교에 저렇게 들고가니깐 딱히 뭐라 욕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뭔가 뭐해서 그냥 포긔...ㅠㅠ
이건 제 교복 주머니에 착용샷!
아...내 교복이 너무긔여워 보인다..ㅠㅂㅠ
근데 책을 집어넣는 과정에서 책이 샤이느님의 날개를 구진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금은 가방 맨앞에 넣고 그뒤에 책들을 넣고 다닙니다
(샤이느님,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데 드로잉북이 자꾸 더러워져서 지우개로 지워보는데 안지워진다능...(;ㅅ;
(다행히 샤이느님은 코팅으로 보호를 받고 있어서 쉅게 지워지네요.ㅎㅎㅎ)
결론:스티거 너무 좋아요!
샤이 스티커는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게 받은 선물입니다!
정장괭이님, 정말 감사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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