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르샤입니다. 포게에서만 활동하다 롤게에 와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이번 서코때 코스프레를 뛰기로 마음먹고 있는것 없는것 다 동원해서 코스튬을 만들었습니다.
서코에서 롤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 중, ↑위 그림에 있는 양갈래 티모가 저였습니다.
덤불이 많다보니 보기만 하면 다이빙! 하고 쪼그려 앉아있는 맛이 있었습니다.
오유 롤 코스프레이어인들도 만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오오!
일요일날은 큰맘먹고 부직포로 만든 독버섯을 가져왔는데 그날 아무무 코스프레이어님이 핑와를 가져오심....하...
결론: 티모코스프레는 잘 튀는 사람이 해야합니다. 2킬 26데스 0어시.
전 제사진을 거의 못찍었네요...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