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에 몇달전부터 털이나기시작햇는데 처음에는 간지러워서 긁기만 해댔는데 (이때당시에는 조금만긁으면 괜춘았음) 근데 하두긁다보니깐 상처생겨서 이제막 따까워미치겟어요 꼭 해충이 이빨로 문것처럼 ㄱ-.. 해충은없는거같은데 잘안씼어서그런가?ㅠㅠ 맨날목욕탕에가서 뜨거운물에 앉아있을수도없고 가많이않지도못하겟고 밖에 외출,학교도 제데로못다니겠어요 시도때도없이 따가워서 ㅠㅠ 이젠 ㄱㅏ려움을 지나 따까워서ㅡ,.ㅡ;;(불에 0.5초 닿인느낌) 하다못해 제모제도 써봣지만 상처때문에그런건지,약한피부쪽이라 그런지 바르는순간 눈물이나오고 아파뒤질뻔해서 이방법패스 촛불로 꼬시르는거 패스 쪽집게로 뽑는것도패스 가위로 자르는것도 패스 테이프로 붙혓다 땟다 하는것도 패스 그렇게 긴것도아니고 어중간한크기에요 ㅠ 하다못해 이젠 항문부분에 휴지로 생리대처럼 테이프로 고정시킬까도 생각중인데 진짜 극한의 생각도해봣는데 생리대를 착용해볼까라는 ㅠㅠ 생리대 착용해도 근데 별로 효과가없을꺼같에.. 항문외과를 가던가해야지 아 진짜 꼭 이빨로 깨문느낌인데 그느낌나는순간 악! 소리가 저절로나오고 아진짜 외출하기도 개쪽팔리고 미치겟네요 ㅠㅠ 좀도와주세요 P.s 위의방법과 항문외과 가는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