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차주인 형사과장. 도망가는 사람 절도범.
형사과장이 출근 길에 절도 후 도주하는 범인 발견해서 차량 돌려서 추격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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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어제 대낮 방충망을 뜯고 빈집털이 후 절취한 물건을 가지고 도주한 후, 근처 마트에서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부정사용하다가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을 피해 도주하던 절도범.
하지만 마침 휴일 실종사건으로 출근중이던 안양만안서 형사과장의 눈에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형사과장은 바로 차량으로 추격하기 시작했고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담을 넘어 도주하던 범인을 100미터 가량 추격하여 뒤 따라온 지구대 경찰관들과 함께 검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