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뇌동...
"우뢰소리에 맞춰 함께하다..."
"자신의 뚜렷한 소신없이 그저 남이 하는대로 따라감"
ㅠㅠ
사실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심지어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이제 난 화장품 그만 산다고 단호하게 결의에 차서 이야기했는데ㅠㅠ
뷰징어들 더페 콜라보 섀도 다들 사시길래
어느새 제 발길은 동네 모든 더페이스샵 매장을 돌았더라구요.... 끵
아니 왜 매진된 걸 슬퍼하는거야! 섀도 필요없는데!
없으면 사지말지 왜 계속 다른 매장을 도는거야!!
결국...❤ 영롱영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