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북에서 잠수함 50척이 출발했는데,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내용.
뉴스의 출처도 인상적이다. 그놈의 " 군 관계자 " ...
도대체 그 군관계자는 누구냐
이런 시크릿 비밀을 뉴스에 흘려 좋은게 무어냐 다들 바닷가로 나가 띠만들어 기다리라는 건가?
아니면, 우리 안보는 이렇게 무능합니다. 알아주세요 인가?
이 뉴스를 보는 북관계자도 참 좋겠다.
우리 기술력이 뛰어나서 이놈들 아무래도 못 찾슴미~남조선 아새끼들 바보래요~
이런걸 원하는 뉴스인가?
잠수함 50척이 고기 잡으러 갔는지 놀러갔는지 모른다는 내용을 뉴스로 보내는 이유가 너무나 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