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810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요★
추천 : 4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8/19 06:08:27
나손목은 잘 치료했어
다행이도 상처가 깊지않아서
봉합수술하고 붕대감고 있어..
많이놀랬을거란거 알아..
내피로 흥건해진 바닥을보고 초점없이 흐려진눈으로
떨고있는 널 봤을때 느꼈어..
벌서 너앞에서자해한것만도 세번째
다신이런모습 안보여주려했는데 반복되고 말았네..
헤어지잔 어제의 내말과행동은 진심이아니였어..
그래도 피흘리는 날두고 냉정히 가버린 네뒷모습은
아직도 많이밉고 원망스럽지만
24시간이 지난지금까지도 괜찮냐는 연락한통없는
너지만 우리함께한사진이 지워지지않는 니 카톡
프로필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기대는해보고있어..
너도 나와같아서 사진지우지않는거지?그렇지???
넌 워낙단호하고 확고한남자라 두렵지만
우리함께한시간에 기대를걸어볼게..
잘못했어.. 아직은 내폰앨범을 가득채운
니사진을 지울 용기가없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