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에 어제저녁 자전거타다 넘어져 넓게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흐르는물에 씻고 포비돈으로 소독 후 연고를 바르고 잤는데
이불에도 진물이 잔뜩적셔있고 팔꿈치에 진물이 맺힌채로
상처가 안난 부위까지 말라 굳어있었습니다
지금은 흐르는 물에 씻고 포비돈으로 소독 한 상태인데요
거즈는 붙이면 말라붙어 떼어낼 때 문제가 많으니
어떤 연고나 어떤 흡수체를 써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의느님
진물이 많이 나다보니 냄새도 나고
아래 사진은 소독만 한 후 30분 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