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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팝 당연히 우리는 끝가지 응원 할 겁니다....30대의 반란
게시물ID : sisa_427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덴드로비움
추천 : 1/9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8/19 09:56:20
"일:베라뇨..?  글쎄요..."
 
크레용 팝의 팬인 평범한 30대 회사원은 의아한듯 되물으며 이야기 했다.
 
"크레용 팝이 설령 일:베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해도 우리는 끝까지
크레용 팝을 응원할 겁니다"
 
최근 빠빠빠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레용 팝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음원 순위 상위권은 물론 신생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모 방송 가요순위에서 2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특히 크레용 팝을 지지하는 세대가 30대 중후반의 남자들 이라는 것에 주목한다.
 
높은 소득수준과 소비수준을 가지고 있는 남성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팬덤은
10대 20대 및 여성들의 팬덤에 가리워져 있던것이 사실이다.
 
엄청난 응원과 함성소리 성원...
최근 크레용 팝의 대세를 기점으로 30중후반, 이른바 나이 많은 오빠들의
반란이 시작되고 있다.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평범한 회사원, 자영업자들 입니다.
연봉이 꾀 높으신 분들도 많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음....모랄까요...우리는 건담, 린민메이, 에반게리온의 레이, 전대물등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30대들이 건담을 사 모으고 일본 에니메이션을 다운 받아 보며
오프닝을 듣죠, 일부러 감추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우리만의 문화를 즐기던 중 크레용 팝
이 등장한 겁니다. 반갑고 신선하고 에너지를 폭발할수 있는 기회가 생간거죠"
 
최근 많은 구설수와 논란, 특히 일:베와 관련까지 되면서 악플과 비난도 있지만
이 30대 중후반 남성들의 파워는 수많은 논란이 무의미 하게 빠르게 크레용 팝을
성장 시키고 있다.
 
 
"당연히 우리는 끝까지 크레용 팝을 응원할 겁니다.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악플을 달고 인신공격을 하는 철 없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해요... 크레용 팝
맴버들이 악플들을 보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고 수준의 소득을
가지고 있고 소비 수준도 최고인 든든한 오빠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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