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의심을 하는 것일까요?

두서 없이 생각하는 바를 적어요

그래서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우린 국가 정부의 국회의원을 뽑아줍니다

그런데 뽑아주는 이유는 전쟁을 하라고 또는 우리 국민들을 더 괴롭히라고 뽑지는 않을 겁니다

평화롭게 더 잘살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주된 이유겠죠

그럼 국가는 전쟁을 예방하고 모든 국민들이 잘 살수있게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일 것입니다

여기서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러분이 국가의 지도자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외교적으로 상대국가와 대화을 시도 하는것이 기본이겠죠

국내적으로는 국방을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것이 맞을거라 봅니다

이것이 원칙이고 기본중의 기본이 아닐까요?

욕심도 야욕도 포함되지않는 순수 기본중의 기본이겠죠

자 그럼 이제 과거를 조금만 이야기 해보죠

과거를 잠깐 이야기 하는 이유는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한 처사인지 생각 해보시라고 잠깐 언급해봅니다

이승만이는 자신이 정권을 잡으면서 과거 친일 앞잡이들을 대거 기용합니다(올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시나요?)

또한 6.25전쟁시 국민에게는 안전하다 안전하다 걱정말라는 녹음기를 틀어놓고 도주 후 일본 망명신청까지 한것은 사실로 보도되었죠

박정희는 아주 유명하죠 이름을 2번이나(다까끼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 개명하고 혈서까지 써가면서 일본의 충견이 되겠습니다 하여

일본 만주 군관학교을 거쳐 일본육군사관학교를 들어갑니다 졸업후

만주 관동군에(관동군의 임무중 하나 항일 운동을 하는 독립운동가를 소탕하는 것) 소속됩니다

일본 항복후 남로당 가입, 여순반란사건으로 잡혀서 법정에서자 동료들 다 팔고 자신만 살아남죠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육사생도 과정및 만주에서 선후배로 알게된 사람들의 도움으로 사형에서 무기징역 그 후에는 10년감형과 형집행면제를 받고

군에 비공식적 자리까지 잡게 됩니다(6.25전쟁으로 자리 확립) 그리고 5.16쿠테타를 통하여 대통령이 됩니다

여기저기 쿠테타및 독재에 대한 항의 데모가 일어납니다 미군 또한 박정희의 과거경력때문에 많은 의구심을 가지게 되죠

여려분에게 질문을 던질께요

자 여기서 여려분이라면 어떤 정치를 펼칠수 있을까요? 공명정대한 정치? 막가파식의 불도저같은 독재 정치?

박정희는 군부독재정치 일명 공포정치를 합니다

최근에 밝혀진것 사실 중 하나 박정희가 유신독재를 하기 전에 북한에게 남한은 유신법을 하겠다고 비밀리에 이야기 했다죠

그 공포정치중 하나 간첩조작 사건

대표적인 간첩조작 사건이 인혁당 사건이며, 자신에게 항의 반항을 하면 간첩죄로 물아 넣었는데

이것이 종결된것이 아니라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간첩이란 오명에 대해 무죄주장을 하면서 법정 소송을 하고 있고

일부는 몇십년이 넘은 법적싸움에서 승소하여 오명도 벗었습니다

불과 1년전 서울시 간첩조작사건도 있었구요

박정희 정권에 투쟁하시던 장준하선생님의 의문사(그당시 실족사라 하였으나 최근에 두개골에서 둔기로 가격당한 흔적발견)

이회창의 총풍사건도 유명하죠(정치적 우위를 독점하기 위한 일명북풍몰이)

그당시 안기부 차장이 지금 현 정권의 비서실장에 있다고 하죠(과거의 잔재를 현재도 안고 있는 실정)

전두환때 5.18광주민주화운동(독재에 항거하는 데모를 빨갱이가 선동했다는 공작을 하여 언론에 유포)

삼청교육대(일명 사회정화운동으로 포장. 자신에 반기를 든 사람들을 체포. 일반시민들 중 술먹다 주사있다고 체포등)

과거의 역사적 사례중 일부 였어요

그럼 현재는 깨끗한 정치를 하는가요?

이미 박근혜선거에 있어서 군조직및 국정원개입은 사실입니다

혼자만의 단독으로 가능 할까요?

조직이 움직인 것은 수장이 있다는 것이고 목표가 명확하다는 것이며

한개의 조직만으로는 언론까지 막기 힘들겁니다

얼마나 많은 관료와 조직이 얽히고 설켜있는지 ......, 암울합니다

부정과 비리의 의혹들을 덮기 위해서 정치는 국민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많이 돌리죠

재일 많이 써먹는 방법이 옌애인관련사건및 찌라시 ---사건이 터지는 타이밍이 참 기가 막힐정도로

그리고 간첩사건

위에 것들 보다 더 스케일크고 무서운것이 일명 북풍몰이 (공포정치라 읽네요)

북풍몰이는 총격과 포격이 오가면서 전쟁발생상황을 만들어버리거든요

그 순간 국민들의 머리에서는 또 전쟁이란 단어로 긴장감과 공포를 갖게 됩니다(강원도나 연평도는 정말 공포가 엄습할겁니다)

이때 어떠한 자질구레한 사건이나 이슈를 입에 올린다면 그 순간 그사람은 친북 빨갱이 종북이 됩니다

그러니 정치권에서는 누구하나 이시기에는 다른것을 의혹 또는 의심을 하게 되면 생매장 당함을 알기에 입도 뻥끗 못 하게 되죠

그리고 그후 숱한 의문 의심 불리한 정치적 이슈는 지우개로 지워져 새하얀 종이에 먹물을 남기듯 북한 나쁜놈이 남겠죠

과거 정부는 숱하게 써먹은 방법이죠

혹시 치킨호크(Chickenhawk)란 말 들어보셧어요

겁많은 닭이 마치 매처럼 싸울거라며 저 뒤에 숨어서 입으로만 떠벌리는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말입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알면 쉽게 전쟁을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있어요 또한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나불거릴 수 있다는 겁니다

전쟁

과거: 칼, 활, 총에 의한 싸움은 최전선 군인이 먼저 죽고 그후에 국민(시민)이 죽거나 노예가 됩니다

현재: 전쟁에 있어서 전후방이 없어요 전방이 먼저 죽는다고 보장 못 합니다 후방에 있다고 살았다고 장담 못 합니다

엄청난 무기학의 발달로 전후방 모두 전쟁터가 됩니다

핵 만이 위험 할까요? 아니요 화생방전은 핵보다 더 치를 떨게 할겁니다(핵은 순간이지만 화생방전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합니다)

전쟁에서 순간의 죽음은 다행이라 봐야 됩니다 한번의 들숨으로 인해 폐부가 파괴되고 숨도 힘들어지며 온몸에서 알수 없는 수포가

포도알 달리듯 울긋불긋 피어나고 장기내부 부터 썩어들어가며 각 신경들은 최악의 고통을 선사할겁니다 이미 죽음을 알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살을 하고싶지만 이미 사지는 움직이지 못하고 숨만 붙어서 모든 고통을 그대로 견디며 죽음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한 발의 포탄에 내 주위사람들이 사지가 터지고 팔을 잃고 다리를 잃고 머리가 반쪽 날려가고 장기을 쏟아내는 모습을 볼때

내 자신의 멘탈은 온전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이긴다고 한들 경제와 문화 파괴된 시설물은 어떻게 복구 할려구요

쉽게 전쟁을 이야기 하지 마십시요

아마도 정세를 보면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역시 남한의 국지전정도 발생하기를 바랄겁니다

(이명박때 천안함 사건으로 미국이 이익을 많이 봤죠 러시아도 천안함이야기를 흘리니까 명박이가 허둥지둥 러시아 가서 그입에 뭔가를...,)

일본이나 미국은 얻을 것 들이 무지 많거든요

(특히 이번 일본은 군대를 보유하게 헌법을 바꾸고 동아시전쟁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혔구요 미국은 OK)

남한이나 북한이나 전쟁이 전면전으로 가게 되면 권력을 쥔자들

즉 기득권세력이 잃을것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 국지전발발정도로 정치에 활용하지 않을까?

(과거 박정희와 김일성관계가 선례로 있죠)

자 또 한번 과거 잠시 언급할게요

임진왜란때도 양당들은 일본이 침략할것을 알았음에도 자기 밥그릇 싸움하느라 한쪽당은 않일어난다 그럴일 없다 했죠

(또 그말을 받아 들인 왕 그결과 아무런 대비 없이 임진왜란을 겪죠 )

이승만이 6.25때 도망가면서 안전하다 안전하다 녹음기 틀어놓고 도망갔구요

IMF때도 한국경제 안전하다 안전하다 언론플레이 했구요

세월호에서도 안전하게 안에 있으라 안에 있으라 했구요

정말 상황이 발발하면 국민들이 동요될까봐 안전하다 안전하다 정부를 믿으라 할것 같지 않나요?

그럼 지금은 뭔 상황이냐?

왜 이리 언론이 난리냐?

국가정부가 상황을 크케 만드는 거라는 느낌이?

자꾸 긴장감을 더 증폭시킨다는 생각은 않드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께요

(음모론이 아닌 의문점입니다)

지뢰폭발사건

우리 군 그리 허술하지 않아요

전방의 임무는 경계및 관측이 주 임무입니다

경계실패한다면 주 임무가 실패한 것 입니다

육안만이 아니라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관측 가능한 열영상장비(TOD)까지 갖추고 있어요

육안도 보병만 관측을 하는것이 아니라 포병도 관측소에서 관측을 합니다

이 열영상장비 엄청난 놈이에요 왜 이놈을 이야기 하냐면

조그만한 열도 감지하는 열감지 장비라서 작은 동물의 움직임도 다 잡아내는 장비입니다

근데 지뢰매설을 한다면 혼자만 기동해서 움직일까요?

아니요 소수로 구성된 조의 기동이며 낮이 아니라 밤에 기동을 하게 될거라는 겁니다

이 열영상장비에 포착되지 않기는 정말 힘들거라는 생각입니다

자 그럼 이제 의문은

첫째

국가대 국가에서 북이 목함지뢰를 설치할 이유? 또는 이익? 이 있는가입니다

과거 연평도 포격사건은 이명박이가 훈련을 NLL부근에서 하면서 북이 훈련 금지 방송을 한 후 포격을 한거죠

(독도부근 훈련을 하지 않는 이유는 국가간의 분쟁을 초래할 수 있어서 않하죠 이 NLL부근도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 맞아요 그리고 어디서 훈련을 해도 되요 하지만 당신과 내가 옆집에 벽을 두고 사는데 내가

마음대로 하고싶다고 그 경계선의 담에 쓰래기를 버리거나 음악을 좋아 한다고 스피커를 담에 설치해서 음악을

틀게되면 많은 분쟁이 생깁니다.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 마당에서요 국가대 국가는 말안해도 아실거라 봐요

연평도 포격건은 김정은이 김정일에게 권력이양을 받는 과정이라서 매우 민감한사항이라고 국정원에서 국무총리실로

문서보고를 했었고 국무총리실은 처음에 보고 받은적 없다고 부인 했다가 나중에 문건이 나오면서 그저 단순

위협으로 생각 하고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었죠 그때 북은 김정은이가 지휘권을 이양받을 시점이라

지휘권이 흔들리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정부가 간파를 못했을까요?)

그 후의 국제적 비판이나 여론등의 후폭풍을 지뢰매설과 바꿀가치가 있는 일이 있는가?

둘째

국군의첫 보고는 비에 의한 유실된 지뢰일거라 판단 했고 2일만에 바뀌었다고 보도 된봐 있어요

그런데 왜 바뀌었을까요? 북한이 매설했다고 하는 순간 바보가, 쪼다가 되는데

이는 경계에 실패한것이 되는 것이며 더군더나 아군의 장병이 피해를 입었는데

이 사안은 소대장부터 사단장까지 줄줄이 처벌을 받아야 될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국방부는 적의 침투경로를 설명해야 되며 경계가 뚫린 원인 분석이 나와야 되고

거기에 대한 대응책도 나와합니다 그리고 국방부장관은 모든 책임을 져야되는 사안입니다

그런데 그후의 원인 설명 후속조치 대응책 아무것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책임을 진자가 있나요?

셋째

우리군이 그리 무지하고 바보같은 당나라군대인가?

그래서 자신들이 무지하고 난 바보라고 발표를 자랑스럽게 하는 것인가?

넷째

대응책이 대북확성기란 말인가?

대북확성기는 장기적으로 심리적압박을 가하는 방법인데

북풍몰이 국내정세 전환용으로 딱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자 만약에 말입니다 이것이 비의 유실에 의하것이라면

첫째 군은 경계 소홀의 책임은 없어지며 그후의 처벌이나 원인분석 대응책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죠

(경계실패가 아니니까 누가 당나라군대라고 놀려도 웃겠죠 너희들은 진실을 모르니까 하면서)

둘째 정부는 불리한 국내정세를 한꺼번에 잠재울수 있는 좋은 껀수 입니다

셋째 군이나 정부나 북을 압박할 수 있으며 이것은 또한 자연스럽게 미국의 대북관계에도 도움을 주게되는 것입니다

명목상 북을 압박하고 안보를 강화한다는 명목을 비밀리에 가지고 추진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서로간의 의견합치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남한과 북한은 또 긴장상태로 돌입하게되며 피해는 국민의 몫이 되는 것이 됩니다

한반도 리스크 아시나요?

남북한 대립이 너무 극심해서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른다고 하여 외국의 어떤 투자도 들어오지 않았던 시기

그 시기에 우리 부모세대님들은 일을 하면서도 전쟁이 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늘 머리 한쪽에 긴장감을 가지고 일을 했었습니다

이 한반도 리스크가 사라진 시기가 언제일까요?

그리고 전쟁이 일어날거란 긴장감을 떨쳐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 있었던 시기가 언제부터 도래했었나요?

잃어 버린 10년의 정부에서 전쟁은 머리속에서 잊혀졋었는데

이제 또 한반도 전쟁론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불안과 긴장감을 조성하여 국민의 모든 신경을 전쟁에 쏠리게 하여 뒤로는 국민의 등에 빨대를 꼽아 국민의 혈로써 지 배를 채우는 자들

치킨호크가 되어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자들

(이명박이 안보를 주장하면서 국방비는 삭감, 군인은 4대강 사업에 동원

임기 초,중반 일본의 독도 주장을 묵인

임기 끝 후반에 독도방문 일본은 과거을 사과하라고 압박(어떤 의도로 말기에 거론을 했는지 본인만 알겠죠)

어찌 되었든 그결과는 일본에 다시 독도 문제쟁점--> 일본의 선거에 강경파인 아베가 다수의 지지를 받고 선거당선

국내에서는 다음 대통령은 임기 초반부터 일본과의 마찰은 피할수 없는 건수를 만들어줌)

음모론이 아닌 생각을 적어봤어요

국가는 사전에 전쟁을 예방하고 국민을 편하게 살게하는 것이 기본이라 것 잊지 마세요

우린 전쟁을 하라고 뽑지도 않았고

또한 국민을 핍박하라고 정치인들을 뽑지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