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는 콰트로의 특유의 느낌이과 디자인에서 POWER 매력을 느끼고 계약금을 퐉...... (보통 차이를 거의 못 느낀다는데 플라시보효 일지도...)
320D 높은 연비와 BMW특유의 펀 드라이빙 때문에 매력적이였습니다. 다만 후륜, 할인률, 뒷자석 폴딩이 .... 다만 강조할 부분은 펀 드라이빙과 연비만으로도 높은 할인율(동급대비 옵션)과 디자인(나쁘지않지만) [덧: 디자인은 개취]을 놓고 고민하게 만들 정도로 두가지 아이덴티티가 강렬했습니다.
아마.....320D를 사면 A4가 생각나지 않겠지만 A4를 사면 320D가 생각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았던 시승기를 뒤로하고....